
얼마전에 잠실에 볼 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온통 메타몽 세상이 되어있지 뭡니까
잠실은 방문할때마다 신기한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은 러버덕, 어떤날은 포켓몬
이번에는 포켓몬스터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연배의 아재들은 그 시절 포켓몬스터 스티커 모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잖아요?
근데 지금까지도 이 포켓몬스터를 사려고 사람들이 줄 서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추억으로 좋았는데, 어린친구들은 뭣때문에 좋아하는걸까요?
포켓몬스터 카드게임? 카드게임은 저도 어플로 다운 받아서 해봤는데 재밌긴 하더라고요ㅋㅋ
가챠 느낌도 나고.
아무튼 잠실 석촌호수 쪽에 있습니다. 메타몽 보러 잠실에 방문해보세요.
산책하기도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갔을땐 꽃도 가득했어요.
참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